김화중 장관님 방문: 2004.05.04(메디게이트)

김화중 장관, 라파엘클리닉 방문 격려 "외국인근로자 양질의 진료 위해 지원 검토"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가톨릭청소년회관 라파엘클리닉(이사장: 김전 서울의대 교수)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라파엘클리닉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소로 1997년부터 일요일마다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가톨릭 청소년회관에서 치료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로 35명의 의료진 외에도 백 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후원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의료봉사 활동 조직이다. 내과, 일반외과를 [...]

By |June 6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조윤정 약사(라파엘클리닉 자원봉사팀) 데일리팜 20040506

"외국인노동자 봉사활동 보람느껴요" 조윤정 약사(라파엘클리닉 자원봉사팀) 외국인노동자 문제가 최근 국내 문제의 큰 화두로 등장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불법근로조건, 낮은 임금, 비인간적 대우 등. ‘어글리 코리안’의 그림자가 한국인들의 양심을 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정적인 한국인 이미지를 씻는 약사들의 숨은 약손활동이 잔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 및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라파엘클리닉(혜화동 동성고교 강당)에 참여하고 [...]

By |June 6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다치고 병든 외국인 노동자 7년째 보듬은 ‘치유의 천사’

[한겨레] ■무료진료 ‘라파엘 클리닉’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도 아플 때 찾아갈 병원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서울 동숭동 서울의대 분관에 사무실을 둔 라파엘 클리닉은 내국인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병원이다. 지난 1997년 개원한 이래 7년째 외국인 노동자만을 진료해 왔기 때문이다. 매달 첫째·넷째주 일요일 오후에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강당 복도에서 열리는 이 병원의 무료 진료소에는 [...]

By |May 20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무료 의술 펼치는 라파엘 클리닉 훈훈한 감동

[스포츠서울] ‘사랑의 종합병원을 아시나요?’나이지리아, 몽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머나먼 고국을 떠나 돈벌이길에 나선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종합병원이 있다. 매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문을 열어 ‘사랑의 의술’을 펼치는 ‘라파엘 클리닉’이 그곳이다. 일요일 오후 2~6시면 동성고 강당에 어김없이 병원 문을 여는 라파엘 클리닉은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한국에 가면 꼭 알아둬야 할 곳’ 1순위다. 치료비부터 약값까지 [...]

By |May 20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복통환자 큰병원에 갔더니…한국인 2만원 조선족 12만원

[동아일보] 《일부 대형병원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노동자에게 진료비를 바가지 씌우는 사례가 많아 원성을 사고 있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소송을 낼 수 없는 불법체류자의 약점을 악용해 필요하지 않은 진료까지 받게 하고 많은 치료비를 청구하고 있는 것. 본보 취재팀은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취재기자 2명이 불법체류 ‘조선족 동포’와 일반 ‘내국인’ 환자로 가장해 병원에서 같은 증상을 대며 진료를 받았다. 방문한 [...]

By |May 20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마이너리티의 희망>”돈 아끼려” “불법체류로” 병원도 못간다 (::'의료 사각지대'외국인 노동자들::)

‘손은 주먹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고통에 처했을 때 서로를 위해내밀어줄 수도 있다.’ 탤런트 김혜자씨가 전세계 빈곤아동을위해 활동한 10년간의 기록을 담아 최근에 펴낸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소들을 취재하는 동안 이 말이 내내 귓전을 울리더군요.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병원은 돈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이역에 온 그들은 돈 먹는귀신이 무엇보다 무섭습니다. [...]

By |May 20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작은 사랑의 손길을 모아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아래 글은 삼성사외보 '함께사는 사회' 2003년 9,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라파엘클리닉'을 움직이는 힘은 수없이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보이지 않는 후원자들의 응집력 있고 조화로운 이웃사랑의 손길이다.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인권과 구호사업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인간애를 실천하고 있는 라파엘클리닉. 라파엘의 봉사 활동은 소외 받는 약자들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을 생각하게 한다. 작은 사랑의 손길을 모아 기적을 [...]

By |April 23rd,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당신 사랑에 답하게 하소서

아래 글은 '경향잡지' 2003년 7월호에 실린 라파엘클리닉 이야기 입니다. 당신 사랑에 답하게 하소서 "줄을 서시오, 줄을!"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일대기를 엮은 드라마에서 나와 유행어가 되었던 말이다. 신분의 귀천을 떠나 인술을 펼쳤던 허준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뭇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이다. 황금만능주의에 젖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대가 없이는 하지 않으려는 이 시대에, 가난하고 [...]

By |April 23rd,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아름다운 세상 자랑스런 한국인

'리더스 다이제스트(2000년 6월호)' 다음은『아름다운 세상 자랑스런 한국인』에 실린 라파엘클리닉 기사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진료소 서울 혜화동 동성고 강당 4층. 가나 출신 젊은이 나슈 멘사(30세)는 이날 처음 "라파엘클리닉"을 찾아왔다. 한국생활 2년째인 그는 안양의 한 공장에서 하루에 16시간씩 중노동을 해오다가 한 달 전부터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일요일 오후 라파엘클리닉에서 진료가 있는 날이면 나슈와 같이 진료를 받고자 [...]

By |April 23rd,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라파엘의 또다른 힘 일반봉사자

국민일보 2002년 6월 13일 목요일 - [나눔으로 ‘함께’ 제3부 (8)] 라파엘의 또다른 힘 일반봉사자 라파엘 클리닉에는 진료 봉사를 하는 의사들 못지않게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진료 현장 곳곳에서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다시피하는 일반 자원봉사자들이다.이들은 환자들의 예약 접수에서부터 안내,통역,진료및 치료의 도우미역뿐 아니라 고달픈 이국 생활에 심신이 지친 외국 노동자들에게 든든한 가족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현재 [...]

By |April 23rd, 2004|보도자료|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