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라파엘클리닉 ‘한미 참의료인상’
[동아일보 2003-11-30 18:58] [동아일보]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한미 참 의료인상’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기관인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전 서울대 의대 교수)이 선정됐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4월 13일 문을 연 뒤 최근까지 모두 4만70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무료로 진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파엘클리닉은 내과 외과 등 17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으며 200여명의 의사와 20여명의 약사,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