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서울대병원 안규리 교수, ‘소리 없는 영웅상’ 선정

서울대학교병원은 안규리 내과 교수가 세계이식학회가 주관하는 ‘소리 없는 영웅상’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리없는 영웅상’은 이식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의·과학적 성과를 이룬 여성 의사를 기리고자 세계이식학회 여성분과위원회에서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첫 내과 여교수’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안 교수는 연구자로서, 따뜻한 임상가로서, 장기이식 분야의 첨단화를 이끌어 왔으며 이종이식 연구, 국내 장기이식 데이터베이스 [...]

By |July 30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라파엘클리닉’ 대표이사 안규리 교수

궤짝 두 개로 출발해 18만 이주민 진료 /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사회’ 만듭니다 17년 만에 첫 독립 진료공간 장만 / 1997년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 시작 / 첫 환자 30명… 현재는 하루 300명 / ‘이동클리닉’도 실시… “오병이어 기적” 영원한 멘토, 김수환 추기경 / 추기경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진료소 / 선종 직전엔 전 재산 340만원 기부 / 삶으로 [...]

By |June 12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라파엘클리닉 센터’ 축복식

이주민 무료진료 새 전기 마련 17년만에 처음 독립공간 개설 치과·산부인과 등 17과 진료실 이주민-지역민 함께할 공간도 교회의 이주민사목에 새로운 디딤돌이 놓였다. 이역 땅에서 누구보다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주민들에게 ‘야전병원’ 역할을 해온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대표 안규리, 지도 고찬근 신부)이 서울시 성북구 창경궁로 43길 7에 새 보금자리 라파엘센터를 마련, 5월 24일 오후 2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축복식을 [...]

By |June 3rd, 2014|보도자료|0 Comments

[TV]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새 둥지

[앵커멘트] 17년간 산발적으로 타 기관의 공간을 빌려 이주노동자들을 무료 진료해 온 ‘라파엘 클리닉’이 복도 진료소 시대를 마감하고 새 둥지를 얻었습니다. 새 독립공간에서는 앞으로도 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보다 양질의 진료가 제공됩니다. [기자] 지난 1997년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로 출범한 라파엘 클리닉.매주 일요일마다 자원봉사 의료진들이 가톨릭대학교, 동성고등학교 등 타 기관의 공간을 빌려 이주노동자들을 진료해 왔습니다. 출범한 [...]

By |June 3rd,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치유와 사랑의 천사, 새 날개 달았다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 라파엘 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은 5월 24일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 43길 7 현지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라파엘 센터 축복식을 거행하고, 치유의 사랑을 더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센터는 라파엘 클리닉이 서울 동성고에서의 복도 진료생활을 끝낸 지 17년 만에 서울대교구와 후원자의 도움으로 마련한 첫 보금자리다. 내과계와 외과계 진료실, 산부인과, 치과 등을 [...]

By |May 28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17년간 이주노동자 진료해준 라파엘 클리닉 새둥지 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북동에 새 진료소 무상 임대 '이주노동자의 복도 진료소' 라파엘 클리닉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성북동 창경궁로 43길 7)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1997년 4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거르지 않고 진료를 이어온 지 17년 만에 첫 독립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라파엘 클리닉은 그동안 자체 건물 없이 혜화동 성당 백동관, 가톨릭대학교 성신관, 동성고등학교 강당 등 타 기관의 공간을 이용해왔다. 때문에 [...]

By |May 28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이주민의 ‘천사 병원’ 나눔으로 연 새 둥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이 성북동 시대를 열었다. 성북구는 최근 창경궁로에 라파엘센터라는 새 둥지를 틀고 24일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축복식을 한다고 밝혔다. 라파엘클리닉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도움으로 1997년 4월 종로구 혜화동 성당 백동관에 문을 열었다. 자체 건물 없이 가톨릭대 성신관을 거쳐 동성고 강당 4층 복도를 활용하며 매주 일요일 진료를 펼쳤다. 몇몇 의사들이 뭉쳐 내과만으로 [...]

By |May 28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17년간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 안규리 라파엘클리닉 대표

"김수환 추기경 주신 돈, 봉사하란 뜻" 金추기경 선종 직전 새 건물 짓는데 쓰라며 전재산 340만원 보내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을 17년간 이끌어 온 안규리 서울대 교수가 처음 진료소를 연 계기는 생뚱맞게도 `카레라이스`였다. 1993년 천주교 인권위원회를 통해 광주에서 한 외국인 노동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다는 소문을 듣고 안 교수는 한달음에 광주로 내려갔다. 의사로서 [...]

By |May 15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라파엘클리닉, 24일 축복식•17주년 기념행사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참석 예정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은 오는 24일 축복식과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12일 전했다. 24일 오후 2시부터 최근 이전한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가 8번지의 새 진료소 건물에서 열리는 축복식은 새 진료공간 마련을 축하하는 자리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참석해 의식을 주례한다. 이어 열리는 기념행사는 새 건물 5층에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이름을 [...]

By |May 15th, 2014|보도자료|0 Comments

[기사]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 小史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지난 17년 동안 매주 일요일 이주노동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온 '라파엘클리닉'의 역사에는 수많은 이들의 땀과 열정이 깃들어 있다. 가장 먼저 깃발을 들어올린 이는 서울대 의대 안규리(59) 교수였다. 가톨릭교수회에서 활동하던 안 교수를 움직인 것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1996년 김 추기경으로부터 파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억울하게 사형수로 붙잡혀 있다는 얘길 듣고 그들을 면회한 안 교수는 본인이 [...]

By |April 14th, 2014|보도자료|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