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병원약사회,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에 후원금-라파엘클리닉에 300만원 전달
병원약사회가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을 지원한데 이어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12월 26일 의료소외층인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 관계자를 만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매년 병원약사들의 회비 10%를 별도 적립해 모인 사회봉사기금 가운데 일부로 국내 이주 노동자들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무료진료소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서울대의대 가톨릭교수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