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진행했던 몽미네 바자회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몽미네 사랑나눔 바자회는 몽골, 미얀마, 네팔의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바자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2일과 29일에는 현장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22일과 29일 현장판매에서는 봉사자, 후원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 덕인지 일부 와인과 식료품은 첫날에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식품 이외에 화장품, 몽골 캐시미어, 개인 소장품 등도 많은 분께 인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번 바자회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성원해주신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라파엘의 해외의료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제공: 따사협(김형구, 박태규, 조병희, 조창섭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