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주년 맞은 라파엘클리닉

[앵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무료 진료소죠. 라파엘클리닉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어제 열렸습니다. 오세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제적, 사회적, 언어적 이유 등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이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1997년 4월, 혜화동성당 백동관에서 격주로 진료를 시작한 라파엘클리닉은 이후 김수환 추기경의 [...]

By |11월 6th, 2018|보도자료|0 Comments

2017 라파엘나눔 포럼, 28일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해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라파엘클리닉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라파엘클리닉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2017 라파엘 나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라파엘클리닉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평가와 전망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라파엘클리닉 대표 안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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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요셉의원과 라파엘클리닉이 상징하는 것

여론사람들 [사설] 요셉의원과 라파엘클리닉이 상징하는 것 2017. 09. 17발행 [1432호]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 요셉의원과 이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이 올해로 각각 설립 30주년과 20주년을 맞았다. 고 선우경식 원장이 1987년 서울 신림동 판자촌에서 시작한 요셉의원은 지금까지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알코올 중독자 등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63만여 명에게 인술을 펼쳤다. 무료 급식과 각종 강의 [...]

By |11월 6th, 2018|보도자료|0 Comments

사랑 실은 의료봉사..."소외된 이웃 찾아가요"

사랑 실은 의료봉사..."소외된 이웃 찾아가요" Posted : 2017-09-10 20:38 앵커 시골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는 아파도 말이 안 통하거나 거리가 멀어 병원에 가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이 충북 진천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로 행사장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충북대 병원 등이 마련한 무료진료센터로 내과와 소아과, 치과 [...]

By |11월 6th, 2018|보도자료|0 Comments

라파엘클리닉의 여약사들...모처럼 휴일에 투약봉사

라파엘클리닉의 여약사들...모처럼 휴일에 투약봉사 숙대 개국동문회, 5년간 투약 봉사…노숙인·이주 노동자 대상  [현장]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이주 노동자 무료 투약  ▲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에서 투약 봉사를 진행 중인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약사들. "약사님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초가을 유난히 하늘이 청명하던 일요일, 한적한 혜화동 골목 한켠 유독 한 건물이 외국인들과 바쁘게 [...]

By |11월 6th, 2018|보도자료|0 Comments

라파엘인터내셔널, 몽골 어린이 초청 심장수술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붐바야르를 엄마인 온드랄씨가 돌보고 있다. “산소가 부족한 피가 온 몸을 돌았기 때문에 청색증이 나타나고 울면 기절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냥 두었다면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몽골에서 한국에 온 18개월 남자 어린이 문크볼드 붐바야르(Munkhbold Bumbayar)군의 심장 수술을 한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곽재건(베네딕토) 교수의 말이다. 곽 교수는 “한국은 기술이 좋아 1, 2개월 된 아기도 [...]

By |9월 15th, 2017|보도자료|0 Comments

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 라파엘클리닉 안규리 교수 "삶은 행복하게 서로 빚지는 일이죠"

의료진·봉사자 2000여 명…20년간 23만명 환자 돌봐 故 김수환 추기경도 애착…마지막 미사·유산 남겨 <!-- --> 이윤재 기자 입력 : 2017.05.30 17:22:38   수정 : 2017.05.30 19:39:18 1992년 한국에 돈을 벌러 온 두 명의 파키스탄 노동자와 브로커 간에 싸움이 벌어졌다. 분을 참지 못한 노동자들은 브로커를 칼로 찔렀고, 이들은 이국 땅에서 사형수가 됐다. 이 소식은 천주교 인권위원회에 전해졌고 고(故) [...]

By |6월 1st, 2017|보도자료|0 Comments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 20주년 미사

이주민에 희망의 ‘인술’ 선사한 스무 해 기념 77개국 출신 23만여 명 돌봐 10년 전부터 몽골·네팔 봉사도 미사 중 봉사자와 단체 시상 새 후원회 ‘라파엘피아뜨’ 출범 발행일2017-06-04 [제3047호, 8면] 라파엘클리닉 창립 20주년을 맞아 5월 28일 라파엘센터에서 열린 축하행사 중 이주노동자들과 라파엘클리닉 안규리 대표이사(맨 왼쪽), 라파엘인터내셔널 김전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라파엘클리닉 제공 이주노동자 [...]

By |6월 1st, 2017|보도자료|0 Comments

[가톨릭신문이 만난 사람] 서울대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

“의료봉사는 기쁨의 시간… 주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느낍니다” - 라파엘클리닉 20주년 기념 2007년부터 라파엘클리닉서 봉사 차별받고 소외된 이주민 만나며 이주사목 위한 교회 역할 고민 10주년 맞은 라파엘인터내셔널서도 활동 몽골·에티오피아 등 찾아 의료 봉사 현지인 의료 역량 강화 위해 교육도 봉사 시간·비용 등 어려움 많지만 ‘하느님 도구’로 부르심에 응답 다짐 발행일2017-06-04 [제3047호, 12면] 김웅한 교수는…1963년 경북 안동에서 [...]

By |6월 1st, 2017|보도자료|0 Comments

호암상 수상 외국인노동자 진료 ‘라파엘클리닉’ 어떤 단체?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4월,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진료 환경을 해소하고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교수회가 주축이 되어 CaSA(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학생회)와 함께 시작됐다. <사진=라파엘클리닉 홈페이지>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올해 창립 20년째 이주노동자의 아픔을 마주하며 작년까지 외국인노동자 23만명 치료. 봉사자 중심의 진료체계 확보와 무료 진료소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이주노동자·다문화가족 이동클리닉. 몽골·미얀마·네팔·필리핀 등지의 의료 지원 및 현지 의료역량 강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 [...]

By |6월 1st, 2017|보도자료|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