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화)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몽골, 미얀마 신장내과 의료진 초청연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월 21일부터 8주간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오국환 교수님의 지도 아래 신장내과 연수를 받은 이들은
수료식에서 관련 기관 방문과 라파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고,
서울대병원의 복막투석 환자 관리 시스템을 몽골 제 2 병원에 적용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수료식에는 라파엘나눔 김전 이사장,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오국환 교수, 몽골 및 미얀마 현지 사무소 직원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스승의 날이라 수료식의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연수생들은 지도교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초청연수 사업은 국제로타리에서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