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과 ‘주식회사 녹십자랩셀’이 라파엘클리닉과 보건·의료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사업의 더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라파엘클리닉을 후원하며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는 녹십자의료재단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라파엘클리닉 김창덕 대표이사와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