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4월 30일(일), 명동성당에서 라파엘 이동클리닉이 개최되었습니다.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이주민 축복나눔 미사’가 진행된 명동성당을 찾은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족를 대상으로 내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치과 과목을 진료하였습니다.

몽골, 베트남,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지스탄, 필리핀 등 9개국 다문화가족 88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이주민 축복 나눔 미사’ 후에는 가톨릭경제인회에서 라파엘클리닉에 2천만원을 후원하는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파엘 후원자 모집팀은 명동성당 신자들에게 라파엘 홍보와 후원자 유치 활동을 진행하여 36명의 정기후원자를 모집하고 일시 후원금 564,880원을 모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