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나눔_제9회 나우앤히어

 

 

12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라파엘센터 1층에서 제9회 ‘Now&Here 라파엘 나눔전’이 진행되었습니다.

강구옥 작가를 비롯한 14명의 작가들은 그림, 사진 등 총 3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수익금을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와 저개발국 의료지원을 위하여 후원하였습니다.

라파엘센터를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감상과 더불어 라파엘의 의료지원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돌아갔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라파엘 후원회(라파엘피아뜨)의 임만택 회장은 “일주일에 한 번 진료공간으로만 활용하는 라파엘센터를 평일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방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